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5개월째 접어든 새내기 초보주부랍니다.
직장 다니느라 집안일 하랴 정신이 없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신랑이
옆에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를 많이 도와주고 언제나 저의 걱정을 해주어서
많이 고맙고 그리고, 미안합니다.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제대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늘 지친 모습을 보여서..
그런 저를 사랑해주고 이해해주어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자기야.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신청곡 " 안치환의 사랑하게 되면 "
신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권혜진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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