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갔다 오는데요
비가 청원에서 한 번
안성 휴게소 쯤에서 또 한 번
한 굽이 안개로 휘 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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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금 급해서
160KM로 왔습니다.(1급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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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현식'' 7집 있으시죠.
병상에서 그가
거칠지만
혼을 담아
육성으로 부르던
''호세 펠리치아노''의
''레인''이 고속도로에서
듣구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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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이 있거든요.
17;30분 이후에 주실 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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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드시죠.
''이 효연''씨 와 ''장 주희''씨도
힘 들어 하시죠.
안부 전해 주세요.
''B 프로님''께서 대신---
같이 들으세요.
고맙습니다.
B 프로님 비님 오시네요.
황 규준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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