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이 남자친구랑 만난지 1000일이 되는날이예용.
20살인 지금 첨이자 마지막인 1000일을 어느날보다 뜻깊구 기억에 남게 해주고 싶어서 생전 첨으로 방송프로에 편지쓰는거예요..
제 남자친구가 이 방송 무지무지 팬이거든요..
일하다 언니 아찌가 추카 메세지 띄워주는거 들으면 무지무지 감동받아 눈물흘릴것 같아서요.
항상 받기만해서 이번엔 제가 감동 주고싶거든요.
언니아찌~~의 힘을 좀 빌리고 싶어용..
남자친구이름이 권영훈인데 항상 오빠처럼 친구처럼 가끔은 동생처럼 곁에서 위로해주구 감싸만줘서 고맙구 너무 미안만하다는 말을 해주고싶어요.
너무도 소중하고 마니 사랑하고 있다는 말과함께...
전국민의 자그마한 추카를 받을수있게 아찌의 멋있는 목소리로 좀 전해주세요.
아찌~~꼭 추카해주실꺼줘~~?
아마 아찌가 추카메세지 띄워주시면 세상에 어느 두사람 너무도 행복해서 그날은 잠 한숨 못잘꺼예요~~^^
유영재아찌 !! 넘 싸랑해요.
~ 영원하길~~ 화이팅!!
내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정수라
1000일 기념 추카메세지 좀 제발 띄워주세용
정미현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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