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를 애청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죄송한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CBS는 노사간 이견차로 10월 5일 05시를 기해 현재
전면 파업에 들어가 있으며 현재는 간부와 비조합원들로
파행방송되고 있습니다.

CBS노조는 방송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화창구를 열어놓고 있으나 전혀 진전이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CBS노조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유영재, 김형준, 신지혜, 장주희, 이효연, 이명희, 김용신아나운서 등이 파업에 참여하는 관계로 일주일째 목소리를 들려드리지 못함에 따라
"애청자들과의 만남"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게시판에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격려의 글들은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함께 아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파업 진전 상황에 대한 사항은

노조 홈페이지 http://www.nojo.pe.kr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쟁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