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생일이거든여..
근데 저번에 생일 파티를 당겨했어여..
그래서 오늘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그 전에 있었던 파티를 되새기며 즐겁게 지내려고 했는데...
글쎄 ... 제 이쁜 친구들이 다시 파티를 해 주는거 있쪄..짜슥들....^^
조그만한 케익에 촛불 두개 꽂고 노래두 불러주고...
진짜 이쁜... 친구죠?
이 세상에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막 오빠한테 자랑하구 시포서...
그런 의미에서 친구에 관한 노래 하나 신청.....
글구.. 내 친구.. 고운.미정.재은.영미.인경.희진.현희.소연..넘많다..다들 고마워...라구도 하구여..
이현도-친구에게
전 이뿌니 친구들 뒀거든여.. 한번 보실래여.?.^^
정은혜
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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