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상실의 시대라는 책을 읽었어엽~
근데 제가 아직 어려서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어요
"나를 기억해 주었으면 해요 . 내가 존재해서 이렇게
당신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언제까지라도 잊지않고
기억해 줄래요?" 그런대 저는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의 기억속에서 잊혀진다는것은 아주 슬픈이라구요..... 날 잊는다는건 이미 그사람의 맘속에서 나를 지워간다는 증거니까...... 아무리 싫은사람이라도..
나를 잊는다면 그래서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면 너무너무 슬플 꺼예요.....
아마도 소설속의 주인공은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을 잘 알기에 그리고 그현실이 너무나 슬퍼서 그렇게
부탁 했었나봐요.... 자기가 잊혀지는 것이 싫어서...
나이도 어린것이 ... 라고 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
그저 저는 제 맘속에 있는말을 그냥 쓴거니까 그저 보고 느낀대로 쓸뿐이니까...
수필러브-주주클럽2집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