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린이유는 저에게 900일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가있어요..하지만..횟수로 3년동안..그녀의 생일을 한번도 챙겨주지못했어요..
하지만..그녀는 항상 괜찮다면서..오희려 저를 위로 하곤합니다..
저는 항상 제가 군에 있다는 핑계로 그녀를 너무 소홀히 대한거 같아 미안 해요..
그녀는 항상 생일과 제가 필요한거를 하나씩 보내곤 하거든요..
그래서..10월 10일이 그녀 생일인데..무슨 특별한 일이 업을까?해서..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뛰어 봅니다..항상 제가 못챙겨도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힘들때 힘이되어주는 은정이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10월 10일날..전국에 좀알려주세요..
은정이는 서울 고대 조교로 있거든요..
그래서 휴가때도 보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이번 은정이 생일은 꼭 챙겨 주고 싶어요..은정이가..부산에 온다고 했거든요..
우리 사랑 계속 되길 빌어주시구요..
10월10일날 꼭!꼭! 사연을 전국에 띄어 주세요.. 은정이도 들어줄수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구여..
더욱 멋진 방송되세요...
참고로..그대 눈물까지도-투투
를 신청합니다..(제마음과 너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