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인에 살고 있는 전현국이라고 합니다.
원래 집은 경기도 광주인데 용인 할머니댁에서 살고 있죠
저는 1년넘게 친국를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옛날에 한때 좋아했다가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알고 포기를 했었죠...
그러다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인가 또다시 그 아이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래서 저는 그 아이에게 고백을 할려고 만나자고 했죠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가고 중앙공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참후에 제가 그 아이를 만나자고 한 이유를 이야기 했고
그 아이는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매번 늦을까요?
조금 씩만 빨리 간다면 좋을텐데...
저는 태사자의회심가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꼭 틀어주세요...
윤실아~ 내가 너 살많다고 맨날 놀리지?
그건 널 좋아해서야~ 내맘 알지?
좋아한다
저는 좋아하던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현국
2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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