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은 스물다섯번째 맞는 귀빠진 날인데,
누구 귀빠진 날인줄 아세요?

바로,저랍니다!..
솔직히 전부터 생일날 라디오를 통해 생일축하 받고 싶었는데..아무도 해주는 사람도 없고,또 제 자신조차 지나간 다음에야 못보낸걸 알고 후회했어요.

흑!흑!흑!~~~ㅠㅠ"

자축조차 잊고 지나버리는 이내 마음!~
참!~,비참하기 이를때 업군요...

그래도,올해는 비록 자축이긴 하지만,
잊지 않고 보낼수 있게 됐으니,그나마 위안을 받아야 겠네요..도대체 혼자,쓰고 혼자 축하받으려 한다뉘..

동정심 유발하는건 아닌데,쓰다보니 되게 그렇네요..

아무튼,기왕 잊지 않고 보내는 마당에..
부탁 하나만 할께요..꼭!~좀 들어주세요..

생일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있는데요~
그 노래는 다름아닌,"김현정"님의 "그녀와의 이별"

생일 축하 노래 치곤 전혀 어울리진 않지만,그래도 제가
정말로 젤루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더군다나,"변춘애"님이 방송하시는 프로에서 듣고
싶어서,신청 하는 거랍니다.

그러니,부디 오늘(10,10)들려주셨음 하구요!~
제 생일도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더블루 나의 곁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