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여자를 사랑하려 합니다. 저에겐 처음 찾아온 사랑이거든요!!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여자로 다가오는 그녀에게 저또한
남자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그녀에게 아픈과거가 있다는걸 알고난후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다가서기가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우린 서로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고 있고
궂이 사랑이란 단어는 쓰고있지 않습니다.
그녀의 아픔의 자리가 아물때까지 제가 기다려 주겠다고 했으니까요!
한가지 아쉬운건 그녀의 집이성남이고 저의 집은 대구
라서 보고싶을때 보지못한다는 점이죠!!
저도 고향 성남에서 살고싶습니다.
매일 그녀를 바라보며....,
이말좀 꼬~~옥 전해 주세요 !!
오늘 니 생일 내가 함께하진 못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 나를 존재하게 이유가 되는날!!
니 아픔, 모든슬픔이 사그러질 때까지 내가 기다릴께
니 아픔, 모든슬픔 이제 내가 다 감싸 않아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신청곡"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
가사가 넘 조아서리^^;
염치 불구하고 꼭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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