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가수가 되겠다고 대학까지 포기하고 서울을 오가며 오디션을 보고있는 한 가수 지망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다른때와 다름없이 오디션을 보았는데..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정말 점점 기운도 없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이번에는 잘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가수에 대한 끼가 없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만약 가수가 아니라면 무엇을 할까 고민도 하고 지금 제 심정이 뭐라 말할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입니다..
저 어떻하면 좋죠?
이대로 몇년동안 키워온 가수의 꿈을 접어야 하는걸까요?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원한 답변 좀 해주세요..
전람회 째즈바에서
전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가수가 되고싶은 가수 지망생입니다..
김세환
200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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