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는 이유는요... 아주 미스테리한 사건이 있어서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10월 7일...
저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습니다..
시험이 끝나서 그날따라 너무 키곤했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떄부터 일이 터졌습니다...
친구들은 최신곡을 있는대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피곤해서 번호판 앞에 앉아서 예약을 해주었죠...
6099하면 눌러서 예약해주구...
그렇게 친구들이 한 30분쯤 놀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이... "어우 못말려...NRG 노래는....맨날 불러"
그러더니 저보구 노래를 불르라구 했습니다..
근데 저는 NRG 노래를 예약해 둔적이 없습니다...
친두들한테 말했더니 친구들은 믿지 않고... 저는 결백했습니다...
그 노래는 대체 누가 예약을 해 둔 것일까여?
저는 환성이 오빠가 하늘로 간 다음부터 슬픔을 감추려고 오빠들의 노래 들은 적두 없습니다..
그런 제가 오빠들의 노래를 예약을 했겠습니까?
친구들과 저는 소름이 확 끼쳤습니다..
환성이 오빠가 노랠 부르고 싶어서 예약을 한 것일까여?
참 미스테리한 사건입니다...!!
환성이 오빠가 보고싶은 저의 맘을 오빠가 안 것일까여?
그리고 다음날 학원에서 시험이 끝났다면서 노래방에 갔습니다..
그때두 이런일이 또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그냥 앉아서 애들 노래하는걸 지켜보구 있었기 때문에 애들이 장난친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 미스테리한 사건이었습니다!!
승현이 오빠!!
제 맘을 달래주는 노래... 오랜만에 오빠들의 목소리가 듣구 싶습니다.. DREAM- NRG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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