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연신내에 사는 오승훈이라고합니다
친구인 상규가 휴가를 나왔어요
군대에서 100일휴가를 나왔는데 검게 그을린
피부를 보니 조금은 안쓰럽구요
상규가 군대가기전에 항상 이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등병의 편지말이죠
전 지금 친구와 같이 있다가
몰래 컴퓨터로 사연을 띄웁니다
지금 cbs를 크게 틀어놨답니다
친구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구
그동안 힘들었던 훈련생활을 위로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상규야 우리 오래도록 변치않는 우정되자..사랑한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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