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운입니다.
이젠 가을의 기분을 진짜로 느낄만치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기까지하네여
10/08일은 제가 초등학교부터 좋아했던
보영이의 생일입니다.
초등학교때 헤어져서 14년동안이나 찾다가 몇년전에 겨우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남자친구도 있었고 저 또한 왜 그녀를 찾았는지 몰랐습니다.
단순히 과거의 기억? 얼마전 그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힘들어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녀가 힘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무와 같이 그녀곁에 있어왔지만
이젠 그녀의 가장 가까운 곁에 있고싶네요
하지만 그녀는 1,2년후면 유학을 갑니다.
그래서 7년. 7년이란 기간이 지난후 그때 두 사람에게 아무도 없다면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7년이란 시간은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제게는 너무도 긴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그 안에 그녀가 제마음을 받아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녀를 기다릴수 있는 믿음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축하곡으로 카니발의 넝쿨 신청합니다. 10/08(일)에
꼭 틀어주세요
꼭 틀어주시겠죠?
그리고 " 보영아. 사랑한다.그리고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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