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0월8일이 저희남편 회사의 창립기념일입니다.
그런데, 이날 남편이 출근을 한다는 것입니다.(대체로 쉽니다)
일이 그렇게 많냐고 하니깐, 자기가 상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많이 힘이 들어했거든요(야간 대학4학년이고요,
얼마전에는 둘째를 출산을 했어요.. 애기가 밤낮이 바뀌어서 재가 아침을
재대로 챙겨주질 못하거든요...
아뭏든 삶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월 10일이 저희 결혼 6주년이예요..
그것도 축하를 해주시고요.
쿨5집-사랑의 이름으로
남편이 상(모범사원상)을 받아요
구영숙
20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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