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저 미경이예요..
파업...
울 오빠가 회사노조간부라 올5월까지 1달넘게 파업해서 어떤 심정인지 알것 같아요...
많이 힘드실꺼예요..특히 유가속 식구들께 아무인사없이 가셔서 맘도 불편하실테고...
걱정마세요..영재님 오실때까지 유가속식구들이 잘 지키고 있을거니까 걱정마시구요..
꼭 승리하시길 바래요...오빠가 파업할때 부르던 철의 노동자..(가사가 맞는지...)그 노래 생각 나네요...
변부장님!!
신청곡...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고찬용의 우울한 편지
들려주세요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39-2 욱일A A-411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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