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듣고 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유영재님은 못 만나나요?
어제 방송을 듣고
참 좋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곡된 노래도
주옥같은 노래들만 들려주시더군요.
여행스케치의 노래처럼..
이리도 좋은 가을 하늘 아래..
의약분업으로 인한 아픔이 없기를 바래는 것처럼
모두 순조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정다스리기
김태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 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밖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이것은
감정을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그것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장 지혜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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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는
감정다스림에 약함을 알았습니다..
의약분업에 있어
답답하고
억울하고
안타까워서..
가슴에 멍울이 졌답니다.
감정 다스리는 것...
위의 글처럼
쉽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방금 병원을 다녀와서 피곤도 한데
여행스케치의 아름다운 곡으로
잊어버리고 싶네요.
부탁드릴께요.
목소리가 넘 좋아요.
글구...
유영재님께도
제가 안부전한다는 말..
전해주세용...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5번지 장암주공아파트 105-10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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