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1학년인 자랐다면 다 자란 학생입니다...저에겐 가슴아픈 짝사랑이야기가 있어요.
1년전 같은학교 같은반인 남자애를 좋아하게 되었어여,그애는 잘난 척두 마니하구 남을 잘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애들이 뭐라구 아무리 욕해도 저한테는 넘 멋있어 보였답니다...저의 집과 그애의 집은 가까웠어여.그래서 학원이 끝나는 10시 30분쯤이 되면 항상 그의 집앞을 지나가곤 했답니다. 어느날 제 친구가 제가 안스러워 보였는지 그애에게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해버렸어여..전 아주 나중에 서로 말이 라도 마니 하면 털어 놀려고 했는데 말이예요...그날이 후 부터 그애는 저를 살살 피하기 시작했어여... 넘 슬픈일이 였죠.전 그애땜에 맘고생도 심햇답니다.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땐 내가 왜 그렇게 바보같이 행동했을까 후회가 막심하답니다.1년이 지난 지금도 제 머리 속엔 그애가 남아 있답니다.장동건 보다도 멋있었던 그애...저에게는 가슴 아픈 짝사랑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쯤에 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그애도 말이예요. 뱅크:OH! MY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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