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사는 이복규라고 합니다.
가끔 글을 올려보지만 소개가 되지 않더군요...
섭섭.....
전 이제 회사 입사한지 막 3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이제 부서에 익숙해져서 실수도 덜 하고 사람들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게 왠 청천하늘의 날벼락입니까?
내일 그러니까 10월6일부터 갑자기 딴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윤 그 부서에 있던 언니가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다시 실수투성이에 적응까지 할려면 다시 3개월전 아무것도 모르는 제 모습으로 돌아가야하다니...
너무 섭섭하고, 까마득하고, 솔직히 일 배우기가 두렵습니다.
(저한테 인수인계하는 언니가 너무 성의없게 가르쳐줍니다)
눈물 안 흘리고 일 열심히 배울 수 있게 저에게 힘 좀 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노래 신청해도 되죠?
잼 (ZAM) 우리는-잼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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