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들어왔습니다.
유영재씨. 항상 기분좋게 듣습니다. 특히 토요일엔너무재미있습니다.
제나이가 벌써 스믈일곱이나 되었네요. 얼마전부터 동창들을찿는 아이러브스쿨에 들어갔어요. 생각지도않고 고향이그리워 학교가 그리워 들어갔었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더군요. 정말이지 친구들을 글들을 하나하나읽는데 마치 이제고등학교에나 다니는것처럼 가슴설례이는 기분이었는데 벌써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있는 아줌마가 되어버렸네요. 참 삶이라는게 이런건가봄니다. 우리네 엄마처럼 똑같이 살아간다는걸 부인하지 않을수 없네요.
유영재씨 얼른 돌아오셔서 기분좋은 목소리 또 들려주세요.
사진을처음보는데 좀더 크고 자세히좀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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