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 수가
내 하루의 유일한 희망과 활력이 없어지다니..
파업전 날
아무런 예고 멘트도 없이
그리 우리곁을 떠나셔도 되는 건가요.
4시에서 6시
그 두시간이 저에겐 그리고 제 친구와 모든 아는 이들에겐
설레임과 만남의 떨림으로 기대되는 시간이었는데...
언제 돌아오시나요...
파업도 좋고 임금 도 좋고(물론 잘 되길 기원합니다만)
그래도 유영재씨는 우리곁에 계셔야 하는데
그 감칠맛 나는 &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겸비한
유영재씨의 목소릴 우린 듣고 싶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4시에서 6시 남자 유영재씨
유영재씨의 승리와 건강을 기원하며
조성모의 "아시나요" 희망합니다.
애쓰세요
서울 상계동에서 4시를 기다리는 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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