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워진 길
savina
2000.10.05
조회 62

고 3 때..독서실에서 집으로 오던 새벽길에 흥얼거리며
곧잘 부르던 노래예요..유재하씨의 가리워진 길..

그땐 정말 암담하다고 느껴졌었는데.. 이노래를 부르면
왠지 힘이 나곤 했어요..

요즘도 이노래를 자주 부르게 되네요..
여기서 들으면 더 힘이 될거 같아요. ^^

유영재님도 힘내시구..빨리 목소리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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