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띄우는 이유!!!
제 막내 동생이 10월 4일날 돌이거든요...^^
저랑 무려 16살 차이나 나는 늦동이 중에두 아주 늦동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이뽀요...^^
애교도 너무 잘부리고요...
아가만 같은데 벌써 돌이에염..^^
뽀뽀 해달라고 하면 뽀뽀도 해줘요...
볼에다가 쪼옥..하고 소리까지 내면서요....
일요일날 첨으로 목욕탕에 데리고 갔는데요..
신기했나봐요...
탕안에서 손으로 퐁당거리면서 막 웃었어요....
제가 잘못해서 물에 조금 빠뜨렸는데...
그때두 그때 잠깐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박깜박 거리다가 나중에 또 손으로 퐁당거리면서 놀더라구요....
응아두 하면 화장실 앞에 기어가서 문을 잡고 일어서서 화장실 문을 두드려요..
아직 돌도 안지난 아가가 참 영리하죠??^^
엄마두 잘하구요...
아빠두 할줄 알아요...
안따깝게두..언니는 아직 못해서....
우리 이쁜 유진이의 돌을 유영재씨께서 축하해주세염...^^
유진이 이쁘게 자알 자라구..
이 큰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구~~~
터보-바람의철학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