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아나'의 실언인가.
중앙일보
2000.10.03
조회 118
평소 거침 없던
비판의 벼리가
''C 일보''의 논조였던가.
결국은 ''C.B.S''도 기득권의 일단인가.
아니면
''유 아나''의 일시적 해프닝인가.
''잔혹''이라는 소설에서 그리는
중세 수녀원의
''음울한 망령''이 부활 하는가.
아니면
구한말이래 침묵하며 충실히
제국의 이해를 대변하던
''기독적''봉사정신인가.
''유 아나''는 저간의
C.B.S '' ''대장''과 같은 독선론자인가.
검증되지 않은 여론을
다중의 것으로 만드는 노 하우가 있는가.
미국이 좋아하겠네.
분열을 기도하는 사람들도--------
평소 ''유 아나''를 아끼는 사람입니다.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평상시 옳다고 생각되는 방향을 향해
직격탄을 날리던
''유아나''같지 않다고 생각되서
글 올립니다.
''노찻사'' ''광야에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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