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4일이 그사람과 만난지 3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사람의 인연이란 어쩔수 없는것일까!라는 그런 생각이들어요
이 사람과 알게되어서 이렇게 오랜세월을 같이 보낼꺼라는것을...그당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오빠와는 이상한끈이 있었는지....제가 소개팅한자리에 친구의친구로 다가온 사람!
아저씨!아저씨!하며 부르던 그사람이 ... 이제는 제게 없어서는 안될사람이 되었어요
지금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도 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전..그 사람의 힘이 되줄 여력이 없거든요...
그렇수 없는 제 자신때문에 여러번 그 사람과의 끈을 놓으려했지만..모든걸 보담아주는 사람!
저도...겉으론 표현 안햇지만....마음속은 언제나 그 사람에게 있다는것 그리고 사랑한다는것 꼭!좀~ 전해주세요
힘내란 말과 고맙단말도 같이요....
크리스마스 히스테리-이소은
힘듬속에서의 3년간의 만남축하해주세요
임경미
20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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