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여고생이랍니다.
저에겐 8살차이가 나는 오빠가 하나 있답니다.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정말 친구 처럼 지내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서 집으로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줄도 몰랐던 저는 오빠에게 배신감같은것이 느껴졌어요
마음으로는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오빠한테 신경질 내구 오빠가 집에들어오면 인사도 안하고 제방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오빠가 언젠가 결혼한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결혼하는것은 당연한일인데...
왜이리 받아들이기가 힘들던지...
오빠에게 화내서 미안하다구..정말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플레이어 :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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