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여고생이고요..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에게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의주인공은 바로 우리학교 수위아저씨입니다..
모의고사가 끝나고 며칠 안되서 일요일에 제 친구는 학교에 공부하ㄹ 갔습니다.. 공부하고 있는 제 친구에게 수위아저씨께서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오시더니 손에 쥐고온것을 펼쳤습니다..아저씨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내 딸이 고등학교 1학년인데,,이것 도움이 될까해서...쓸수 있는 거야?"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모위고사가 끝나고 교무실 쓰레기통에서 모의고사 시험지인줄 알고 딸에게 주실려고 가져오신거였습니다..그런데 제 친구는 선뜻 대답 하지 못했답니다 아져씨께서 소중하게 가져오신것은 전부다 답안지 뿐이었습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나서 정말 딸을 생각 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의 모습일 것입니다.. 하이디 :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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