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축하해주는...
권정희
2000.10.17
조회 69
오늘 오빠가 이상한 직책을 맡는 날이에요.
강도사...
강도...
사....

축하해 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여지껏 힘들고 애쓴 부모님과
새언니와 아름다운 조카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여행스케치의 느낌이 쪼아~~
아님..
산다는 건... 김종찬이던가요?

아마도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후반부에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신반포로 가는 길이랍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5번지 장암아파트 105동 10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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