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성신여고에 다니는 고2 김은정이라고 합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이유는요 부탁하고 싶어서요.전 5월달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다리의 관절이 부서져서 아직도 방과후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아직 제대로 걸을 수가 없거든요.그래서 매일 엄마께서 학교에 차로 데릴러 오시고 물리치료 끝나면 또 데릴러 오시고...저 때문에 무척 힘들어 하십니다.요 며칠전 엄마의 생신이셨는데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선물하나 해드리지도 못했어요.그리고 그 때가 시험기간이라 신경 쓸 시간도 없었거든요.그래서 이렇게 사연이라도 보내서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해서요.그리고 엄마께 쑥스러워서 말 제대로 못했는데요 그동안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사랑해요!
Take The Life Of You-T.J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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