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 새언니에게 미안한 맘으로 축하메세지를 보냅니다.
항상 저희 집안 궂은일은 다 맡아서 하시는 저희 새언니의 생일을 가족모두 깜박잊어버렸지 뭐예요. 달력에 체크까지 해놓았는데 말예요.
하지만 죄송한 맘으로 이렇게 축하메세지를 보냅니다.
용서를 바라면서요... 항상 맘은 그런게 아닌데 왜그렇게 소중한 사람에겐 그렇게 소홀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언니! 그래서 말인데요 언니가 저희 새언니 맘좀 풀어주세요.
그리고 가족모두 미안해 하고 있다고 꼭좀 전해주세요.
항상 곁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도 전해주시구요 모두모두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고도 전해주세요.
10/19일 생일 몰라 몰라 1집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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