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저의 8개월전부터 준비해온 사랑이야기를 시작하렵니다.저는 세이클럽에서 챗을 하다가 한 아이를 알게되었습니다.전 그아이의 얼굴두 못 보았는데...마냥 그아이가 조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영이가 번개를 하자고 해서 나갔습니다.3:3이 였는데 2명이 저에게 사귀자거 해왔습니다.저는 한아이를 선택해야했습니다.대로를 선택을 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대로와 많이 돌아다녔습니다.그러면서 그의 친구들 앞을 지나게도 되었었구요 대로는 제가 통신으로 알게된 치민이와 같은 학교였고 친하지는 않아도 근처에 살고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알았지만 조아하는 아이 앞을 여러번 스쳐 지나갔다는 걸요...
치민이의 생일이 제 친구 영진이와 같더군여...그래서 영진의 생일파티를 하고...치민는 대로와 번개에서 사귀자고 명죽(사귀자거 한 다른 아이)이 셋이서 겨울에 조성모 사랑 콘서트 아실지...암튼 거기에 갔어요
대로가 콘서트 끝나고 시내라고 얼굴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그때 제친구들과 저도 노래방에서 나와서 밥을 먹고 집에 가려던 길이 였어요.그때 통신으로 만난 치민이를 보았어요 스쳐지나가면서 그렇게 보았어요 마냥 조았어요 잘생기건 말건 그걸떠나서...
어느날 대로와 깨지게 되었어요 저 나쁜기지배 예요 왜냐면여...깨지고 몇분도 안지나서 치민이의 친구 승민 폰에 연락해 전화번호를 물었거든요 안가르쳐 주더라거요 제가 대로 앤이라서요... 공중전화기에서 눈물이 핑 돌면서 눈앞이 흐려지면서...전화를 끈어버렸어요...서영이 폰으로 승민이가 연락이 왔어요 왜 울어버리고 끈냐고...그러면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어 전화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그 날을 적어둔적도 없는데 기억이나요 2000年3月11日토욜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연락을 여러번 했어요 통신에서 만나서 놀기도 하고...그런데...승민이가 자꾸 대로에게 돌아가라면서 넌 치민이와 사귀면 안된다고 그 날은 게임방이 였는데...울었어요 눈물이 많은편이거든요...그 날 겜방에 혼자도 아니였는데 미영이 몰래 운다고...친구가 모르는건지 모르는척을 하는 건지 암튼 고마웠어요...그리고 제가 연락을 못하겠더라고요 저 때문에 치민이가 승민이와 멀어질까봐여 그러다 연락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그 아이도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아서 매일 같은 시간 내가 학교 갔다오는 11시쯤에 그렇게 연락이 왔어요...그렇게 전 행복을 누렸어요 행복해하며 몇달이 지났어요.저희반 애들은 통신한 친구를 다알아요 제가 다아 자랑을 했거든요 그때 학기초에 친하게 된 친구가 글쎄 계획적으로 치민이를 소개받았더군여~그 배신감은...소개받고는 2일이 지난 후에 말해주더군요...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너무 서운했어요 진작 말을 하지...그럼 배신감같은 것은 없었을텐데...아참 기억해보니 그 소개팅 전날에 저에게 치민이가 전화를 해달라거 했는데 깜박하고 못했던게 떠오르네여 물어본다던데 소개팅이였어요..왜 연락안했나고 하더라거요...치민이는 아무 여자한데나 다 연락을 해요 카사노바같이 그래여...소개팅친구와도 연락을 했어요 제가 소개팅사실 알고 울었다고 했었죠 그때 그아이가 모라고 했는지 아세여 아직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다 걱정마라 아직 아무사이도 아닌데... 그친구랑 같이 다니던 친구마저 치민이와 소개팅친구가 사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휴~그러다 연락이 끈겼어요 치민와 소개팅친구와 연락이 끈겼어요 치민이가 연락을 끈었어요...친구들이 실망이라면 저런애랑 논다고 모라구해서 연락을 끈었다는데...더 웃긴거는 소개팅친구가 남자랑 가는걸 보고 연락이 끈겼다고 소개팅친구가 그러더라구요...오해를 풀었으면 연락했는데 이러면서...누굴 믿어야하죠? 정말 그걸로 치민이가 연락을 끈은거는 아니겠죠?...
그러다 통신으로 제 친구 자영이랑 치민랑 알게되어 연락을 했어요 전화가와서는 나 잠시 잠수탈꺼니가 연락 못 할꺼야 그러는데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했어요(저를 조아해서 정말 잘해주던 아이가 사귀자거 했어요 저는 그친구가 친구이상은 아니였는데 사겼어요)그랬는데...잠수를 타는건지 연락이 없었어요 놀란사실은 제친구에게는 연락이 왔다는데...그래서 통신쪽지에 왜연락안해? 연락줌해저~라고하니 보고 바루 연락이 왔더군여...그래서 통화하고 놀았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연락해서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어요...말로 다하지 못할만큼...그러다 얼마전일인데...남자친구와 깨질뻔했어요 그래서 나 남자친구랑 깨졌다고하니 바버라고하더군여...내가 이제 남자 필요 없다고 하니 내가 소개해 주려고 했는데...이러자나요 제가 해달라고 했을때는 안해주던 애가 난 자기를 조아하는데 친구를 소개 해준다는 말은 또 뭐예여...휴~만난적이있어요 그때 자기랑 같은학교 과 여자친구가 누구야? 그러니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하더군여 서영이랑 둘이 있었는데 누가 앤인데? 그러니 저를 가르치더군여...무슨 의민지...제가 만만해서 그렇겠죠?내가 자길 조아하는걸 아니가...그래서 만만한가봐여...넌 여자가 너무 많아라고 하니 내 좋다는 여자 있으면 당장 사귄다 이러자나요 제가 자길 조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리고는 웃어버리더라구요~!그리고 8개월이 지났어요 9월 26일이 연락한지 200이였어요 오늘은 10월3일이구요...며칠전 토욜이였어요 제가 아파서 하루종일 잤어요 그래서 통신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렇게 잠에 들었는데 그 시간에 치민이는 친구덜과 술을 하고 나서 집에 와서 통신을 했나봐여 쪽지에 (희진아 나랑 사귀까??)
30초후에 쪽지가 (맘잇으면 쪽지줘)그리고 잠을 잤나봐여 일욜아침에 접속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안사겨도 그말들은거는 치민이도 날 마음에 들어한다는 거라고 여겼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사귀는게 너무 가식적이고 겨우겨우 이어가는게 시러서 깨지고 말았어요 그친구가 장난으로 사귀자고 했다고하더라도...그래도 더이상 사귀는게 무섭더라구요...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눈이 장난이 아니라서 밖에도 못나가고 있어요.흐흐...그런데 그친구가 연락이 와서는 그날 술먹고 집에서 챗할때 뭔 일이있었는데...기억이 잘 안난다고 ㅠ.ㅠ혼자 너무 좋아한거 같아서 참 부끄럽더라구요...조아했던거와 학교에서 애덜에게 사귀자는말 들은거 자랑하고 다녔던게 창피하더라고요...그아이는 제가 말랐다고 매일 놀렸는데 이젠 먹는다고 놀려요 넌 살찐거 이상할꺼같다고 하면서요...이 아이의 본심이 뭘가요? 제가 만만해서 가지고 놀다 버리려는거 같기도한데...그런 애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또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시계를 말했더니 사준다고 하길래 웅 사서 보내라거 했어요
그랬더니 나오라면서 같이 사러가자 너가 갖고픈거 골라라거 하던데 절 만나고픈 걸까요? 밥사주게 나오라거하거...아니겠져? 장난으로 던지는 말이겠져?ㅠ.ㅠ 희진이 불쌍하지 않아요? 저의 8개월전부터 준비한사랑이 이루어지는 줄알았는데...아니더군요 술먹고 한말이였어요...그렇더군요 그아이 주변에는 이쁜여자랑 그아이를 조아하는 애가 많아요 자기는 여자가 없다거 하지만... 내가 남자가 없다니 웃으면서 "나"도 있고 이러자나요 휴~그 아이의 맘을 확 잡을 방법 없을까요? 언니 좋은 방법 없을까요?...그리고 제가 8개월 준비해온 사랑을 위해 그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주시면 안돼여?그런데...8개월전부터 준비한게 2시간정도의 글로 끝난다는게 어디가 모르게 허무하고 아쉽네여...그럼 다른 분의 사랑은 저처럼 슬프지마세여..그럼 안녕히
스타일-슈바슈바
8개월전부터 준비한 희진이 사랑 이루어지게...
이희진
20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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