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버렸읍니다. 저와 앞날을 둘이서 계획해버리고 평생을 같이 하기로 다짐했읍니다. 아직 저희 부모님과 제가사랑하는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지 못했읍니다. 11월달에 부모님들께 인사드리기로 그녀와 약속했읍니다.
많이 긴장이 돼구, 앞으로 어떻해 해야할지 머리속이 많이 복잡합니다. 사랑한다는그말 한마디로 모든걸 이겨낼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많이 떨리네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 이름은 최윤자 입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걱정해주는 마음씨 착한 아가씨랍니다. 저희 사랑에 작은 힘이 돼어 주시겠어요? 매일 듣기만 하다가 오늘 이렇게 용기 내어 사연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노래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 섬-NRG1집
저희 사랑 좋은 결실이루어 질수 있도록
이현조
2000.10.17
조회 8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