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나 걸리시지 않으셨는지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부터 3일후인 금요일날 (음력으로 9.23 일)
이 저희 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이시거든요.
이번 생신은 좀 특별하게 아빠 기억속에 남게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생전 처음으로 사연을 띄어보냅니다
저희집은요 생일때라고 해봤자 엄마가 끊여주시는 미
역국으로 식구들이 같이 아침 먹는게 다예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아빠 생일선물을 제대로 한번
해드리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한마디 할께요..
저희 아빠가 이제 1년후면 회사도 정년퇴임을 하셔서 요즘 걱정도 많이 하시고 그러시거든요...
"아빠,엄마!! 힘내시고요...얼른 대학 졸업하고나서 오빠들이랑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께요...*^^*
그리고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막내딸 혜영. 하얀장미 디바1집
아빠의 58번째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변혜영
2000.10.17
조회 6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