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또 글을 띄우네여.
현재 복정파출소에 근무하는 의경 이진섭입니다..
제대가 별로 안남아서 그런지 이상한생각이 다 들어여.
군대 오기전까지 애인도 없었고,부모님 속만 썩여드리고/// 너무 죄송하네여.
군대와서야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이젠 부모님의 심정을 많이 알거같아여.
제가 이렇게 글을 띄우는 이유는 언제나 절 아껴주고,힘이되준 희정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어서이고요...
부모님한테는 외아들인만큼 더 노력하고 부모님의 말 잘듣겠다고 전해주세여.....
저도 제대하고나서도 ....
내가하는일 열심히 할께여........
Red Sea of Red Tea (instrunmental) 패닉3
★★나의 사랑(희정)영원히..부모님 사랑해여
이진섭
20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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