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저도 드디어 이모가 되었습니다.. 언니가 예쁜 아들을 낳았거든요..
너무 이쁜거 있죠.. 어쩜 그렇게 내 자식처럼 이쁜지
전 아직 자식을 낳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자식들 낳아도 이렇게 이쁘지 않을까 ... 생각해요.. 저희 언니요, 정말 어렵게 아일 낳았거든요
정말 고통스럽게 아일 낳고도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애기 이뻐?"하며 물어보는 언니의 모습은
정말 천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변춘애언니, 저희 언니요,
결혼한지 5년만에 정말 어렵게 얻은 아이이고, 또,
앞으로는 아이를 낳을수 없다고 하니..... 정말 ..
건강하게 아이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언니수술이 정말 위험한 수술이었다
고 하는데, 잘
되서 정말 좋구요, 언니, 축하해 주실꺼죠?
그동안 아무말 없이 언니 옆에서 힘이 되어준 형부
께도 정말 감사해요.. 언니 꼭 우리 형부와 언니
부모님 된거 축하해 주세요...
내게 소중한 것-화이트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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