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불효막심한 아이입니다... 흐흐흑
전 오늘 친구의 생일 이라서 몇명의 아이들 끼리 모여서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습죠...그래서 생일 선물을 뭘 할까? 깜작파티를 해주자는둥 말들이 많았습니다..(친구들 모두 말이 많기로 소문.....쫘)
우리 고냥 간단하게 고기집가서 고시먹구 노래방가서 두어시간 놀기로 했습니다...아주 간편하게^^:
이렇게 뻐적지근하게 계획을 세워 놓았습니다...
아침에 기대를 하고서 나오려는데........
앗..
제동생이 이러지 않겠어요..
"누나. 오늘 엄마 생신이데 우리 같이 돈모아 선물사드리자..."
저의 엄마 생신이 이번주 토요일!!!!!!!!!!!!!!
전 너무 미안했습니다. 글구 동생이 기특하더군요...
변춘애씨 저 너무 못뗐죠...*^^*
큰소리로 말해주셔요
"엄마 생일 기대하시구요 사랑해요..아참 글구 내친구 희연아 너두 생일 축하해...!!!!/????//??"
슬픈 오늘도, 기쁜 내일도-조용필14집
엄마께서는 조용필을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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