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사랑 난 지금 바보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갈수 있는데 꼭 한 그사람만을 바라보며 혼자서만 좋아하고 있습니다...아니 사랑하고 있다고.. 좋아한다는 말한마디 못한채 웃기만하는 이런 내 모습이 초라해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사람의 행복을 바라게 되나봅니다 그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그저 잘 되기만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한사람을 사랑하면... 그사람만을 위해 다해주고싶고 걱정만 되고...아프다면 내가 대신 아프고픈 그런 내맘을 알까요? 난 그런 내맘을 알지 못하더라도 다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 삽니다 저의 이름은 김범용입니다..저의 첫사랑을 고백 하고자 합니다..제 첫사랑은 김미선 입니다..풋풋했던 고1의 여인 칠년이 지난지금 여자를 다시 보게되었지만. 이미 다가가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녀 였습니다.. 그녀옆에는 저보다 그녀를 더 행복하게 해줄 남자가 있 었기에 행복을 빌어줄려고 합니다... 그녀의 행복을 빌어 주세요 신청곡은 next의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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