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예비시어머님과 시누 그리고 제 예비신랑과 함께 우리영화(공동경비구역)를 보고 맛나게 저녁도 먹었답니다.
낼모레가 제생일이라 제 시누이 되실 언니께서 저녁을 사신다하여 모인자리였죠. 요즘시어머니와 시댁 갈등많은 신세대 주부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저희 예비시어머님은 저를 며느리가아닌 당신의 딸로 인정해주시는게 전 너무 고맙고 이심전심이라 저도 당연히 어머니를 시어머니가 아닌 진심의 엄마로서 정성스럽게 대하며 모시는게 몸에 자연히 베었지여. 저희 예비시어머님 내년에 환갑이신데요 그때 제손으로 생일잔치상을 정성스럽게 차려드리리라고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활기찬목소리로 외쳐주세요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구요 막내이자 첫째 외며느리가 될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심의마음으로 효도하는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구요 사랑해요 어머니" 노영심<이자람>- 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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