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아빠가 딸n에게
조승기
2000.10.18
조회 100
저녁마다 같이 산책하며 업어 달라던
조그만 꼬마 아이가 눈앞에 선한데
어느덧 커서 아빠를 끌고나가 살빼기 운동을
하자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김치와 된장찌게를 좋아하던
아이는, 이제 전교에서 가장 키가 큰 멋진
롱다리에 글을 잘쓰는 소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386 아빠는 n세대 딸에게서 유행의
끝을 따라갑니다.
이제 그애와 그아이의 친구들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한다 합니다.
딸이 좋아하는축하곡 <기사도-젝스키스>부탁드립니다.
"사랑한다 예슬아 "
마포에서 예슬이의 아빠가

댓글

(3)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
  • 김효진 2021-11-20 22:52:14
    디제이 옆엔 신소영 작가님이세요. ^^
  • 이정숙 2021-10-13 21:34:03
    우리가 핸폰으로 보는 화면이랑 같네요~~^^ 근데 승화디제이 옆엔 김피디님?~~ ㅎ
  • 이경숙 2021-10-10 12:36:36
    모니터 화면으로 보이던 왼쪽 작은 창 모습이 이렇게 생겼군요..와우~~라이브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