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김광신
2022.03.24
조회 142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께서 얼마 전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80 평생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 주셔서 저라는 꽃을 피우게 하셨습니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는 7년의 비가 한꺼번에 내려 수백만 송이의 꽃들이 피어나서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같은 기적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의 사랑은 아타카마 사막에 내린 사랑의 비처럼 제 인생에 내려 저란 사람을 꽃 피우게 한 것입니다. 이제 저는 제 가족을 위해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내린 비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꽃피워야겠습니다.
최용호 가수의 사막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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