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얄미운 사람..
김대규
2022.02.10
조회 134
신청곡입니다..
⊙ 김지애 <얄미운 사람>
날이 조금씩 포근해지고 있는 듯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직 겨울이 다 떠나간 것도 아닌데, 마음 속에서는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간절히 바라건 그렇지 않건 때가 되면 어차피 우리 곁으로 오게 될 계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좋아하지 않게 된 겨울이란 계절 때문에 조금씩 봄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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