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Monologue ..
김대규
2022.02.17
조회 136


신청곡입니다.. ◈ 버즈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은 참 좋기만 한데,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어제도 상당히 추웠는데, 오늘은 더 춥다고 그랬으니 얼마나 추울런지.. 예전에 유명한 개그맨이 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하면 나이 들어서 추울 때 추운 데서 일 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제 신세가 딱 그러네요.. ^^; 공부를 아주 안 한 것도 아닌데, 추울 때 추운 데서 일 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 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ㅠㅠ 그래도 꾹 참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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