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합병원 간호부 도우미로 일을 한답니다.
자전거를 탈 적이면 항상 헬멧을 쓰고 무릎 보호대도 찬답니다
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니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꼭꼭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굳어진 까닭이랍니다
바쁘기도하지만 잠시잠시 짬이 날 떄도 있답니다 그럴적이면 성경을 읽게되는데 갈수록 너무 어려운 단어들로 갑갑했어요 그런데 512호 환자분의 보호자분이 엄마 간호차 귀국한 선교사님이라는걸 알게됐어요 용기를 내 다가가 성경속 어려운 단어들과 기도하는 방법을 여쭈었더니 정말 쉽게쉽게 풀어주고 제 손을 잡고기도까지 해주시면서 또 커피도 사주셨어요 어찌나 고맙고 반가운지 ..제가 김혜란 보호자님께 보답을 하는 방법이란? 성경을 꼭 끝까지 읽는것이며 한개 더
박가속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디저트 쿠폰을 드리는것이랍니다^^
저는 3교대로 일을 합니다.
혹시 전화를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저를 사랑하시사 뽑아주실 의향이 계신다면 문자로 주시면 제가 확인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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