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고 있나봐요 ~~
이혜경
2022.05.15
조회 172


땅에 바짝 ~ 엎드려 지천으로 널린 쑥이
키가 훤칠하게 ~~ 자랐어요

아름들이 해맑게 피어있던 새빨간 철쭉꽃이
약속이나 한듯 다함께 시들어가고 ...

언덕에 오르면
아카시아 꽃향이
온산을 뒤덮고 있네요 ^^^

봄이 가고 있나봐요 ~~


*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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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무 2004-05-26 01:00:33
    푸히히...ㅋ
  • 실라 2004-05-25 22:55:37
    격동 70년대!+_+
  • 달팽.. 2004-05-25 22:24:17
    혹..우리 너무 빠져 있는건 아닐까란..생각을 하네요....하지만..전 당분간..앞으로의 바쁜일이 밀려오면 오고 싶어도 못오죠.....@
  • 쉼터 2004-05-25 22:21:09
    요즘 꿈과음악사에 푹 빠져 살아요
  • 달팽.. 2004-05-25 22:16:18
    순식간에 지우셨군요...저만 본거죠?....쉼터님은 요즘 어떠신지....
  • 쉼터 2004-05-25 22:13:18
    세상은 어떻게 보면 행복하고 어떻게 보면 힘들고,,,하네요
  • 달팽.. 2004-05-25 22:09:28
    옹?.......@
  • 달팽.. 2004-05-25 22:05:44
    저도 짐작을......회사에서 같은 나이 사람들만 보면.."어! 둘이 친구네?"라고 말을 하곤 하죠..어쩜 쉼터님하고 저하고..친구일지도...
  • 쉼터 2004-05-25 22:01:45
    저도 7#년생입니다,,,재미있네요 무지개 저도 듣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