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아시나요
이건종
2024.07.23
조회 82
이런분 만나고 싶어 찾고 있습니다.
저와 그분은 강원도 인제 군부대에서 만났고 저는 사병이고 그분은 부대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분과 친하여 정든 것은 그분이 하루 근무가 끝나면 키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였습니다.
우리는 정이들고 난후 시간이 지나 내가 제대하였습니다.
그분은 나와 혜어지는 아쉼움으로 내가 없는 부대를 떠나 다른곳 부대장으로 갔습니다.
그분은 편정휘(육사24기)입니다.
내가 군에 제대후 고향 보령에가서 아버지 하던 수산업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내가 사업에 어려움에 배를 타고 15일 바다에서 선원들돠 어업작업후 집에 돌아 오면 집에도착 하여보면 나를 기다리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친동생처럼 그분은 돌아올 때 마다 용기를 가지라는 가르침의 편지를 받으면서 나는 젏은날 인생길을 다시 배웠습니다.
그후 사업을 정리후 서울에 올라오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가 나는 1981년 나는 신부전증 으로 인공신장기를 돌리면서 합병증으로 폐결핵 으로 죽음의 가는 시간들었습니다.
그때 그분은 스웨덴 무관으로 출발로 또 우리는 헤여짐의 시간을 가지면서 헤여졌습니다.
나는 그 형님하고는 내가 죽고나면 다시 못 만났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웠습니다.
그리고 그 형님은 스웨덴 무관으로 가서도 죽어가는 나에게 인생을 살어야 한다는 철학과 신학의 보낸 글을 보면서 신앙 생활을 하였고,
7년의 시간이 지난후 나는 신부전증 합병증에 폐결핵, 뇌출혈등 사망의 골자기에서 주님으로 치료받었습니다.
나는 건강하여 선교지 봉사로 다니고 그 형님도 스웨덴에서 한국돌아와서 제대후 사업을 하셨습니다,
그때 우리는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형님이 그후 중국으로 건너간후 몇 번의 소식이 있다가 없습니다.
내가 금년 나이 75살로 지니온 인생에 나를 도와준 그분이 만나야 할분,
인간적으로 나를 도와준 분이 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은퇴후 기억나며 만나보고 싶은 분 입니다,
그분을 만나는데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 신청곡과 함께 드립니다.
죽어가는 나를 죽음을 생명으로,
절망에서 기쁨으로,
상실을 회복시킨 주님의 품안에서 잊여져가는 분들이 만나보고 싶은 분입니다.
찾는분 편정휘(육사24기) 대령예편
찾는이 이건종 은퇴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신청곡 :그건 너 (우리는 함께 많이 키타지면 서 그시절 부르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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