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I Believe ..
김대규
2021.12.13
조회 141
신청곡입니다.. ♡ 이수영 일기예보에서 이야기했듯 날이 갑작스레 추워졌습니다.. 뭐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오늘의 날씨를 미리 예고해주긴 해서 어느 정도 예성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적응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 뭐 그동안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너무 포근했다고 해야 맞는 걸까요.. 이제 연말도 되어가고 있으니 추워지는 게 당연한 것일 테지요.. 아, 그러고 보니 진짜 올해도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네요..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다 보니 어느 새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기까지 왔네요.. 이렇게 또 먹기 싫은 나이를 한 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묘하긴 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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