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씨처럼 멋진 친구가 있어요 이름도 비슷해요 강훈~
그 친구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같이 다녀서 여자친구처럼 친하답니다
한 번은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하는 날인데 그 친구가 그 선물을 픽 하리라는 확률도 없는데 저는 그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그 선물 안에 넣었지요
"넌 말이야 다 좋은데 음~ 음~ 음 하는 그 버릇 좀 고쳐 좀 띨띨해보이거든?"
난 그렇게 강훈이가 고치길 원했는데 다른 남자가 받아버렸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음 음 음 하는 버릇을 고치더라고요 어이없다
강훈아
너 지금은 음음음 하는 버릇 없지?
너에게 한번도안해본 이야기지만 어느날인가부터? 음음음 하는 말버릇이 없어졌더라고
2022년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하는 일도 더 잘되길 빈다
음음음.....나도 그렇게 건강하고싶다
버스 가시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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