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강 공원묘지에 ...
이혜경
2021.12.18
조회 131
집안의 어르신이신 사촌오빠를
갑작스레 떠나 보내고
시리디 시린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슬픔을 억누를수 없었습니다
삼일 내내 안타까움과 슬픈마음 으로 지내다가
돌아와보니
또 다시 삶이 계속 되는군요 ~~
'People are born, people die, life goes on'
(사람들은 태어나고 죽으며 삶은 계속된다)
이 자연의 섭리를 어느누가 반론을 제기할수 있을까요 ?? ...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 오현란 -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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