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구들이 보고싶어요!
서문행
2021.12.18
조회 128

지금 밖엔 하얀눈이 펑펑내리고 있네요.
어릴적 친구들이 생각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육학년육반
철부지 할멈입니다.
하지만 종종 승화씨의 진행으로 옛추억에 빠져도 보고
그때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웃기도 울기도 하지요.
승화씨의 녹색지대도 엄청 좋아했던 나이를 초월해 사는 나를
돌아보며 나는 매사를 즐기는 쪽이지만 가족들은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철이 좀 든건가요?

친구 점순이와 정임이 혜경이 금희 영희와 함께 듣고 싶어요.

1.젊은 태양
2 비와 찻잔사이

연락처 입력이 않되네요.
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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