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직장을 그만두면서 혼자 있는게 익숫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작능딸이 재택근무로 집에잇어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점심먹어주고 딸을위해 커피사러가는것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재택근무가 끝나서 서울로 갔습니다
혼자잇는게 나름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은 혼자라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핳때도 있다는게
그래도 딸이 둘이라 매일 퇴근하면 톡으로 안부를 전하지만
낮에 아무와도 애기할사람이 없다는게 쓸쓸할때가 많습니다
어젠 퇴근한 남편에게 나 오늘 한마디도 안했어 라고 했더니 말없는 울 남편
대답은 돌아다녀 라고 합니다 요즘같은때 누굴 만나러 돌아다니냐고요
그껫 산책인데 산책도 혼자 하니까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기에 또 하루를 보냅니다 서영은에 혼자가 아닌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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